연구소의창 7 페이지 > 한국노동사회연구소

연구소의창
[연구소의 창] (시론)0.1% = 27%
2019-11-11 | 조회수 : 3578
#. 이글은 2019-10-08 06:00 『뉴스토마토』 '(시론)0.1% = 27%'에 실렸던 글 입니다.  [기사링크]작성자: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 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다. 역대 정부와 비교하면 안정적인 지지율을 보이고 있지만, 현 정부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시나브로 실망감으로…
[연구소의 창] 직무급제 도입은 노동시장 불평등의 해법이 아니다
2019-10-14 | 조회수 : 4970
제목: 직무급제 도입은 노동시장 불평등의 해법이 아니다 필자: 신원철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교수, wcshin@pusan.ac.kr  기획재정부는 2019년 9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공공기관에 직무급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다시 확인했다. 지금까지 한국석유관리원, 새만금개발공사,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에 직무급이 …
[연구소의 창] 사회적 대화의 복원
2019-10-08 | 조회수 : 3590
#. 이글은 2019-10-08 06:00 『뉴스토마토』 '(시론)사회적 대화의 복원'에 실렸던 글 입니다.  [기사링크]작성자: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 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제사회노동위원회(경사노위)가 1기를 마감하고 2기 출범을 준비 중이다. 문재인대통령은 9월20일 경사노위 상임위원…
[연구소의 창] ‘길 위의 추석’ 보낸 비정규직 노동자들
2019-09-17 | 조회수 : 3732
#. 이글은 2019-09-17 02:00 『뉴스토마토』 '(시론)‘길 위의 추석’ 보낸 비정규직 노동자들'에 실렸던 글 입니다.  [기사링크] 작성자: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 추석 연휴가 끝났다. 예년에 비해 짧은 기간과 혼잡한 고향길이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.…
[연구소의 창] 디지털 경제와 노동의 미래
2019-08-30 | 조회수 : 3512
#. 이글은 2019-08-29 06:00:00 『뉴스토마토』 '(시론)디지털 경제와 노동의 미래'에 실렸던 글 입니다.  [기사링크] 작성자: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 출근 시간대 가장 많은 사람이 하차하는 역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이다. 가산디지털단지는 구로 2, 3공단이 있었던 공장 …
[연구소의 창] 주거복지의 대중모델을 위하여
2019-08-05 | 조회수 : 3724
작성자: 최경호 한국 사회주택협회 이사/정책위원장EMAIL: kh@socialhousing.kr  최저임금이 아무리 오르고 기본소득이 도입된다고 한 들, 집주인이 임대료 올리면 다 무소용이다. “왜 가격을 올리느냐”는 항변에 위수지역의 모텔과 피씨방 주인들은 “군인 월급이 올랐기 때문&rd…
[연구소의 창] 시혜적 노동정책을 넘어 노동존중사회로
2019-07-26 | 조회수 : 3925
#. 이 글은 '2019-07-25 06:00:00' 뉴스토마토 기사 '(시론)시혜적 노동정책을 넘어 노동존중사회로'에 실렸던 글 입니다.  [기사링크] 작성: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 2020년 최저임금이 2.87% 인상된 시간당 8590원으로 결정되자 노정관계가 급속…
[칼럼] 최저임금 때문에 고용참사? 그 입 다물라(2019.7.10)
2019-07-10 | 조회수 : 3642
[칼럼] 최저임금 때문에 고용참사? 그 입 다물라(오마이뉴스 똑경제, 최저임금 인상의 임금, 고용, 소득효과, 김유선2019.7.10) 2020년 최저임금 결정이 오늘 내일 하고 있다.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, 다시 말해 1650원(19.8%)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, 재계는 거꾸로 8천 원, 즉 350원(4.2%)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. 202…
[칼럼] '소주성' 비판한 박정수 교수와 보수언론의 치명적 오류(2019.6.12)
2019-07-10 | 조회수 : 3378
[칼럼] '소주성' 비판한 박정수 교수와 보수언론의 치명적 오류 (오마이뉴스 똑경제, 성장에 못 미치는 임금인상, 문제는 물가통계 아닌 임금통계, 김유선, 2019.6.12) 노동 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지 40여 년이 지났다. 돌이켜보면 노동조합이 가장 잘 나갔을 때가 1990년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. 그때는 매년 봄 임금교섭을 …
[칼럼] 우리 노동시장이 경직됐다는 새빨간 거짓말(2019.5.5)
2019-07-10 | 조회수 : 3712
[칼럼] 우리 노동시장이 경직됐다는 새빨간 거짓말(오마이뉴스 똑경제, 전경련의 주장이 말도 안되는 까닭,  2019.5.5, 김유선)  10년 전에는 정부와 재계에서는 입만 열면 '한국의 고용보호수준이 높고, 노동시장이 경직적'이라고 얘기했다. 하지만 요즈음은 그런 얘기 잘 안 한다. 사실이 아님이 분명해졌고, 자칫…